저혈당 수치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서는 우선 포도당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요 포도당은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의 주 에너지원이라고 합니다.

몸속에 있는 포도당의 균형이 잘 맞아야 생명활동에 지장이 없다고 하는데요

만약 혈액속에 포도당이 많게 될 경우 아시는데로 고혈당 증상 즉 당뇨병이

발생하게 되어 우리몸의 여러조직과 기관을 파괴하게 됩니다.

반면에 혈액속에 포도당이 적게 될 경우 저혈당 증상이 발생하여 쇼크나 

혼수상태등이 발생하여 생명을 위협할 수 도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저혈당 수치와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혈당 수치란?

저혈당증이란 말그대로 혈당이 비정상적으로 낮아지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정상인의 경우 공복 시 혈당을 측정하였을때 보통 60~100mg/dl,식사

2시간 후에는 140mg/dl 이하로 유지가 된다고 하는데요 사람에 따라

차이는 발생할 수 있으나 보통 혈당이 50mg/dl 아래로 떨어지게 되면

저혈당증으로 진단이 되어진다고 합니다.

저혈당 증상

우리 두뇌에 있는 세포들은 주 에너지원이 포도당이라고 합니다.따라서 

혈당이 낮아지게 되면 가장 먼저 두뇌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증상으로 허기를 심하게 느끼고 기운이 없으며

머리가 아프다고 합니다.

또한 식은땀,현기증,흥분,불안초조,가슴 두근거림

,얼굴의 창백함등의 증상이 동반된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의 저혈당증이 계속될경우 발작및 경련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의식을 잃거나 혼수상태에 빠져 사망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한다니

매우 무서운 증상이 아닐 수 없는데요 저혈당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

는 시간은 오후 2시~3시 사이라고 합니다.

저혈당 발생 원인

저혈당 발생의 주된 원인으로는 식사를 못해 당분을 섭취한 후 인슐린,경구용 

혈당강하체를 생성 하지 못하거나 급격하게 운동을 하여 당분 소모를 심하게

한 경우에 발생한다고 합니다.음주나 혈당을 떨어뜨리는 약물의 사용,중증

신체적 질환,경구용 혈당강하제 과량 투여,부신피질 호르몬및 글루카곤 등의

호르몬 결핍현상,췌장 종양,인슐린에 대한 자가면역이 있는 분,유전성 탄수화물

대사효과 이상질환 등의 원인에 의해 저혈당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저혈당증 진단방법

당뇨병으로 인해 치료를 받고 있는 분의 경우 자가혈당 측정기를 통하여 정확한 

혈당을 검사합니다.측정후 혈당이 낮을경우 적당한 양의 음식물 섭취를 통하여 

혈당을 올려주어야 하며 당뇨병 증상이 없는 분에게서 저혈당 증세가 나타난다면

병원에 내원하셔서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서 저혈당 수치 및 증상과 발생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