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실린 인류최초의 항생제 , 발견과정

 

항생제 , 항생제의 발견

 

 페니실린을 "기적의 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는데요 스코틀랜드 연구원이던 알렉산더

 플레밍경이 1928 년에 발견하였다고 합니다.그는 박테리아가 자라는 배지에 페니실리움

 내의 곰팡이가 오염되면 그 주변에는 박테리아가 자라지 못하는 현상을 발견하였고

 그 곰팡이가 박테리아를 사멸,용해하는 물질을 분비한다는 연구결과를 얻게됩니다.

 포도상구균 배양이 목적이였으나 실수로 배양기 밖에 놔둔채 휴가를 다녀왔는데

 페니실리움의 곰팡이가 포도상구균의 성장을 억제하는걸 보게 된거죠.그 이후 

 그 물질을 페니실린이라고 명하였고 이 페니실린이 사람의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생각하였다고 합니다.수백년전만 하여도 인간의 평균수명이 20~30년에 불과 하였다는데요

 인류 최초의 항생제 '페니실린'으로 인하여 수많은 인류의 생명을 구하게 되었다고하니

 

 참으로 역사적인 일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하지만 그 페니실린을 발견했을 당시에는

 대량 생산의 기술이 없었고 몸에서 쉽게 배설된느 문제로 인해 질병치료에 이용하지는

 못하였으며 추후 2차 세계대전 이후 이러한 문제가 해결되면서부터 박테리아로 인한 

 감염자들을 치료함으로써 수많은 생명을 구하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대량 생산을 고안

 하여 대중화에 기여한 하워드플로리,언스트 체인은 플레밍경과 공동으로 노벨상을 

 수상하였다고 합니다.

 페니실린 효과  

 우리몸의 특정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매독,폐렴등 그램양성

 세균성 질병 치료에는 효과가 좋으나 임질을 유발하는 세균을 제외한 나머지 그램음성세균

 에는 효과가 없는걸로 나타났습니다.

 

 페니실린의 부작용및 내성,주의사항

 다른 항생제에 비해 부작용은 적은 편이며 사람에 따라 피부 반응 혹으 쇼크같은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사용전 알레르기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세균에 따라서 페니실린 내성이 있는 경우 항생제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항생제 복용뒤 설사를 하시거나 신장질환,출혈 또는 혈액 응고 장애가 있는 분,천식

 이 있으신 분들에게도 부작용의 위험이 있다고 하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과다 복용을 하게되면 심한 피부 발진,혼란,행동 변화,경련,발작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으니 의사의 처방에 따른 복용이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