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 브랜드 알아보기

등산화 브랜드

무더위가 지나가고 어느덧 선선한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가장 더웠던 8월도 지나가고 선선해지면서 등산 애호가

분들도 등산화 브랜드같이 등산용품에 대한 관심이 더욱 

많아지실것같은데요 특히 좋은 산을 오르내릴때 발의

부상을 막고 피로를 줄여주는 등산화는 등산 용품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용품중에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등산화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약 60여개가 넘는 아웃도어 브랜드가 있는데요 대부분 등산용품을

취급하며 등산화뿐아니라 등산복,등산용품,등산가방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에서 시작된 아웃브랜드부터 국내 대기업,해외 브랜드들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어떤 등산화 브랜드가 인기가 높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더

1962년 프랑스 알프스의 중심인 몽블랑에서 시작된 브랜드이며 프랑스 특유의 디자인과

최신 기술력이 조화되어 품질이 우수하기로 이미 유럽에서는 정평이 난 브랜드라고 합니다.

k2

트레킹화와 워킹화가 경량화되어 있어 발에 부담이 적고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품질 또한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우리나라 최초로 등산화를 발명하신

故 정동남 회장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996년까지 등산화만 제작하였으나 1997년이후

토달 등산복 의류를 판매하기 시작하여 오늘날에 이르렀습니다.디자인과 기능성면에서

매우 우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블랙야크

국내 순수기술력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브랜드입니다.

1973년 동신사로 시작하여 1996년 블랙야크라는 회사명과 함께 등산전문 브랜드로 본격적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전문가들이 추천하고 직접 제작에 참여하여 제품의 퀄리티가 높고 블랙야크

특유의 개성이 넘치는 제품들이 많다고 합니다.보기드문 색조합과 다운톤의 컬러를 적용하여

젊은층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라푸마

프랑스의 대표적 등산복 브랜드로 1930년 런칭되었습니다.우리나라 LG에서 라푸마 라이센스를

받아 판매하고 있습니다.

콜럼비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웃도어 브랜드중 하나입니다.70년 전통의 역사가 있으며 기술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고유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나 한국에서의 판매는 높은편은 아니라고

합니다.

밀레

프랑스 전통 아웃도어 브랜드이지만 국내에서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국내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밀레의 90년 전통이 결합되어 한 때 밀레 열풍이 불 정도로 유명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산악인 엄홍길씨가 대표이사에 있어 기술력이 돋보이는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네파

젊은층에서 인기가 많으며 다양한 소재로 등산화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로 인해 등산을 선호하는 젊은 층으로부터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노스페이스

국민 대다수 분들이 아시는 브랜드일텐데요 아웃도어 업계에서 비중이 큰 브랜드입니다.

한때 중고등학생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했는데요 센프란시스코 북쪽 해변가 인근 지역에

작은 등산용품점으로 시작하였다고 합니다.노스페이스 700이라는 제품이 유행을 하여 인지도

가 높아졌으며 다양한 등산화도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코오롱 스포츠

국내 브랜드중 품질이 매우 우수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외국 전통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국내에서 인기를 얻을때에도 뛰어난 기술력으로

입지를 튼튼히 다져온 기업이라고 합니다.1973년에 탄생하여 자연을 모티브로한

브랜드 입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은 대표적인 등산화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